여름이면 어김없이 쏟아져나오는
공포영화들...
그틈에서..기담은 새로운 느낌의 공포영화인것 같다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세가지의 스토리가 묘하게 맞는것도 그렇고
크게 기대는 하지않고 봤었는데
예상을 깨고 넘넘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첨에 강하게 무서움을 줬던 아사코 엄마귀신....흐...
꿈에 나올까 무서움...
그러나...세가지 이야기가 모두 무섭다고만 할수없다
나중에 그 속사정을 알고나면
왜그랬는지..이해가 가면서
슬픈 공포가 밀려오는듯 .....
사랑이 만들어낸 슬픈 아픔...공포...
기담..
사운드와 미학적인 영상도 좋았고
그저 피가 난무하는 그런 공포영화가 아닌..
슬픈 진실이 담겨있는 공포영화..기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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