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세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공포의 시작..
누구도 생각은 해볼 수 있는 이야기지만, 누구도 재현할 수 없는 공포를 카메라에 담은 영화 . .
극장은 단지 영화를 돌리는 공간이 아닌 기담속의 한 영상이된다.
내 옆의 좌석은 비어있는데 의자가 내려와 있다면...
앞의 좌석 관객의 시선이 계속 나를 향하고 있다면..
영화가 끝난 스크린에 알수없는 여자의 모습이 담겨있다면...
당신이 뒤돌아 본 순간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면...
당신의 상상 속의 공포를 극대화 시켜줄 공포영화.
첫번째... 공포
두번째... 공포
세번째.. 공포
네번째.. 는 당신의 돌아가는 현실에서 실현됩니다.
둘이건 셋이건 중요하지않다.
이 영화의 공포에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올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식스센스 이후에 진실로 느껴볼 공포영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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