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에 지루한 면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한 눈 파는 건 금물..병원을 중심으로 연결고리가 있어..
영화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인영과 동원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슬픈 사랑입니다..
그리고 반전.. 섬세한 표현과 내용의 연결성이 좋았습니다~
자칫하면 내용 이해가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사실..
두려움과 미스테리한 공포로 가득하지만 마지막엔 눈물이 나기도 하고..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경성의 병원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기담들~~
광적인 사랑 때문에 죽은 이들과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너무나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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