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담을 본것은 영화를 소개 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었는데
허무한 결말에 특정 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관객몰이하는 공포영화와
달리 연관이 있는 세가지 이야기로
연기도 정말 잘하시는 배우들 분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나온 공포 영화 중에서 가장
보고싶던 영화였고, 보려고 마음 먹었죠
제가 이 쯤에 친구랑 서울에 놀러 가는데,
기담 예매권을 찾다가 마침 시사회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로 보고싶었거든요.
아직 올해 공포 영화 중에서 본게 없어요.
보러가려고 마음먹으면 먼저 본 친구들이 하나 같이
재미없다고들 하더군요.
기담 소개를 보면서 이건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더욱더 보고 싶은 것이고,
대부분 공포영화는 한가지 이야기로 허무한 결말로
끝나는데 이 영화는 세가지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그냥 공포영화와는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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