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주인공들의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려낸 영화이다.
낯선 시대 설정과 진부하고 지루하기만 엇갈린 사랑은 전혀 공감을 형성해 낼수가 없었다.
전작이 훨씬 좋은 영화!!
전작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란 말이 맞는듯 했다.
캐릭터의 개별화는 괜찮았단 생각을 하지만,,
보는동안 짜증만 났던 영화로 완전 실망했다.
공감을 형성해보려고 해보았지만...전혀 공감을 이룰수가 없었던 영화..
모든것이 어색하고 어설퍼 보기 안좋은 영화로 기억되어 있다.
특수효과도 넘 엉망이고 어정쩡한 액션씬조차 넘 어설프기 짝이 없었다.
도대체 왜 봤을까? 하는 후회감만이 있었던 영화로 생각조차 떠올리기 싫다.
돈과 시간만 버리고 낭비한 영화로 정말 최악이었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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