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2....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saw' 에 이어서 1년만에 나온 'saw2'.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2편 역시 기대하는바가 컸다.
창조적이고 너무나 완벽한 살인을 보여주었던 James Wan감독이
메가폰을 2편까지 잡지는 않았지만
2편의 감독인 Darren Lynn Bousman 역시
신인 감독치고는 엄청난 연출을 보여주었다.
물론 1편의 이야기가 연장되어서 나온만큼
1편만큼의 충격은 적었지만,
좀 더 잔인하면서도 완벽한 살인을 보여주었다.
직쏘의 카리스마...
정말 대단했다...ㅠㅠ
Saw나 양들의 침묵을 조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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