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에서의 같은 느낌은 받을수 없었다.

하지만, 비천무의 원작두 좋았고,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였기에 더 좋았던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왜 집중이 안되는 걸까?

보고있어도 몰입되지가 않고 뱅뱅도는 이 느낌은 뭘까?

그건 신현준과 김희선의 어설픈 연기때문인것 같다.

그냥 책읽듯이 그냥 읽어버리는 듯한 연기력때문에 넘 황당했고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보는내내 넘 실망감을 안겨다준 영화

책으로는 넘 감동있게 재밌게 봤는데..

그렇기에 넘넘 아쉬움이 남을뿐이다.

좀더 구성감있고 짜임새있게 알차게 잘 만들었다면,,,

정말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좋은소재의 내용을 미흡하게 부족하게 만들었기에 더욱 아쉽고 실망감이 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