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캐리 다음으로 현란한 몸개그를 구사했던 에반..
이 영화로 주인공이 되었다.
그냥 한마디로 재밌게 봤다.
브루스 올마이티 후속편으로 기대하고 보면 늘 그렇듯이 재미난 영화없다..-_-;
(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는 어쩜 불필요한 걸지도..)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는 유쾌한 웃음을 준다.
별 생각없이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이다.
딱히 영화를 보면서 교훈을 얻기 바라는 것 아니지만..
즐거움과 함께 가족애와 환경보호..(?)라는 교훈 적 주제도 담고있으니..나름 좋았다.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즐겁게 즐겼으면 제 몫을 훌륭히 해낸 것..! ^^; good~!
마지막에 모두 비를 기대하는데.. 이것도 은근 반전이었나??
(반전에 집착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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