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에는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등장한다.
공포영화를 보며 더위를 날리는 것도 좋지만
영화를 보며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것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공포이기도 하지만
기담은.. 귀신의 캐릭터가 살아있다.
귀신 캐릭터 연구에 힘을 쏟은 흔적이 보인다.
외국 귀신을 흉내만 내는 공포영화는 이제 가라~
한국인이 만든 한국공포물이 온다~ '기담'
'기담'을 위해서 많은 스텝과 배우가 정말 노력했을 것이다.
왜냐~ 이유인즉슨, 우리들을 위해서~ 또한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다.
물론 개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한국영화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
영화를 보면서 눈에 띄는것은 특수효과, 분장!
분장을 보면 그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전율과 섬뜩함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