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경자체가...무서워요...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시체실이 나오는것 부터가^-^...심상치 않죠??...
그림자가 없는 아내....
이 부분은 정말 영화가 표현하는대로만 보세요~//
괜히 이것저것 생각하면...더 복잡할 수도 있어요^-^..
귀신을 보는 아이...
귀신을 보는 아이..내가 귀신을 본다면...
이 아이의 눈에는...저 그림자가 없는 아내는 어떻게 보였을까요...
그 병원의 의사인데.... 우리가 스크린에서 보이는데로??...
이 장면에서 아이....^-^..
정말 연기를 잘 하더라고요... 보는 제가 더 무섭고..
오싹 했어요...
시체와의 사랑에 빠진..
가능할까요??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든건..
잔인하고 깜짝 놀래키는 공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예고편에서 미리 예고도 안했고요^-^..
보통 예고편에 무서운 장면들을 다 보여줘서..
영화볼때는...많이 무섭지 않은데..
이 영화는....
예고편보다 훨~~/// 나은 영화였어요~//
앞으로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잔인하고 놀래키는 공포가 아닌..
정말 공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