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가끔 밤 근무를 하면서 섬뜩할 때도 있는데요~
기담은
경성이라는 시간을 거슬러올라 병원이라는 한정적인곳의 공포...
공포의 최대효과~
우선...그림자가 없는아내... 여인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귀신을 보는 아이... 아이의 눈에 이 여인이 어떻게 비칠지도 궁금합니다.
아이의 눈에 이여인은 무서운 모습을 하고있지 않을까?...
왜 귀신은 아이에 눈에만 자꾸 나타나게 돼었을까요....
병원 안에 뭔가 섬뜩한 비밀이 숨겨져있는건 아닌지...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무덤이 아닐지요...
예고편에서 시체가 목을 끌어당기는 장면에서 정말이지
깜짝놀랐어요...
그외... 다른 장면들도 기대많이 하고있습니다.
정말 색다른 공포체험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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