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의 연기력에서는 일품인 배우들과 경성 그때그시절의 창작적인 호러소재가 관객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하고 다소 상이하게 이해시키도록 하는 매력이 있는 "기담"
그림자가 없다.... 두뇌를 저렇게 까지..... 살인도구의 처참함 ,, 그리고 강렬하게 들려오는
기담만의 ost ....
구석진 장면이나 추측이 불가하게끔 하는 때로는 이해가 되지를 않는 사건의 개요...
기본적으로 일제 혹은 과거시대를 담은 작품의 경우는 편안함과 온아함을 주기에
그속에서 타 작품과는 차별화된 호러소재를 더없이 강조를 하였기에 더욱더 그러했으며
실로 짜임새가 두터운 영상미로 가중된 호러쾌감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진구 김태우 씨의 진지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연기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여..
흔치않은 소재로서 올 여름 강하게 관객에게 어필할 "기담" 잊을수 없거나 소장하고픈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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