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화려한 휴가 보고 왔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기대대로구더군요..영화 보는 내내 어찌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던지..
이제껏 제가 모르고 있었는 저런 일들이 있었다니..
왜 그들이 총을 들어야만 했는지..그런 생각들이 들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누가 그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이 일을 우리가 기억해주고 잊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