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넘 자연스러워 더 끌렸던 영화였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소재가 참 좋았단 생각을 한다.
이야기 구성이 약간 느슨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넘 빠른듯한 진행인것 같았다..
영상이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웠던 영화로 배우들두 그속에서 더 빛이 났던것 같다.
영화라기 보다는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 속 OST 에즈원에 "하늘정원" 이라는 노래 넘 좋고,, 감동이었다.
영화속의 두분의 사랑하는 모습이 넘 예뻐보였고,,넘 보기 좋았다.
그사랑이 해피앤딩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그렇지 못해 아쉬웠고 넘 슬펐다.
그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에 많은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보면서도 눈시울이 넘 뜨거웠던 작품의 영화로 정말 잊지못할 영화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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