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였지만,,어느정도는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두 많았던것 같다.
특이한 세트와 이야기의 구성은 어느정도 눈길을 사로잡았단 생각을 한다.
약간은 독특했던 스타일의 영화로 백인과 미국의 오만함을 통쾌하게 꼬집어 주었단 생각을 하게 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보면서 시종일관 그레이스의 표정변화가 없다란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르겠지?했던 그생각을 완전히 깨버린 영화였다.
계속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부분으로 쉽게 적응이 안되기도 했고,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했다.
그레이스가 출현한 다른 영화 도그빌에선 다른 인물의 표정으로 많은 것을 전달했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렇지가 않았다.
어느정도의 감정이입과 몰입은 되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난해함이 있었던 영화로 무거운 느낌이랄까?
결말도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로 관객들에게 뭔가 부족한듯 함이 있었던 영화로 많은 의문과 아쉬움을 주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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