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뜨거운 녀석들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
헐리웃 영화와는 다르게 .....
물론 다르더라.
이 영화, 초중반부 강력계 형사로써 너무나 뛰어난 덕분에 오히려 조직에서
미움을 받아 시골로 좌천되고 거기에서 벌어지는 음모..
여기까지는 좋았다.
액션과 중간중간 유머를 섞어가며...
근데 후반부 총들고 설치면서부터 이게 왠 꽁트 분위기??
이것이 헐리웃영화에 질려버린 이들이 열광하는 영국식 영화인가?
글쎄 나에게는 이도저도 아닌 영국식영화보다는 장르구분 확실한 헐리웃영화가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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