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병원기담이라고 자막에 나온것 같다.
병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
초반장면에서 주인공의 노역 전무송은 결혼을 두번했지만 두 부인 모두
결혼 1년도 안되어 사망한다.
그리고는 말한다. 그 일만 아니었으면....
과거 회상, 전무송의 젊은역 진구, 당연 주인공인줄 알았다.
그러나 오히려 주 이야기는 김태우와 김보경.
진구는 자기도 모르게 당한 그 일 때문에 평생 외롭게 산다는 좀 설득력
없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