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혹시 간담이 서늘하다에서 간담을 기담으로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봤습니다.
스릴러 물에서 볼 수 있는 개인의 시각 차이 면을 공포 영화에서
즉 공포 스릴러 영화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보이는 면을 무시 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그 자체에 너무 많은 것을 걸고 살아 가고 있는 아닐까
차라리 몰랐으면 차라리 보이지 않았으면 등등 진실 보다는 사실적인 측면에서 믿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기담을 보면서 잠시 진실을 알아가는 힘든 과정 보다는
그저 사실적인 측면으로 가는 쉬운 길을 갈려고 하지 않았을까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잠시 조언을 얻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동안 ...
조금은 색다른 공포 영화를 본 것 처럼 ... 여운을 담아 갑니다.
힘든 과정을 가고 계신분 ... 사실 보다는 진실을 얻기 바라시는 분 ...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전혀 아닐 수도 있겠지만 ...
잠시 이런 기회에 자신을 점검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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