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중 최고의 영화가 아니었다 생각한다.
후회없이 웃고 즐긴 영화였다.
또 한편으로는 신앙적으로 감명깊게 보기도 했다.
박중훈의 연기력과 한국 기독교를 향한 실랄한 풍자 영화
우매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통렬한 사기극이 돋보였던 영화였다.
투캅스 1,2 와 비슷한 느낌을 닮은 영화
후회없이 본 영화로 감동이 살아있는 영화였다.
코미디영화였지만 웃을수 만은 없었던 영화였다.
돈 없이는 세상살이 힘들다는거...
웃기면서도 왠지 씁쓸한 우리의 현실이라 느껴져서 넘 슬펐다.
박중훈의 이 영화 덕분에 조금이나마 사회현실에 대해 알았고..
조금이나마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세상사는 힘이 되고있다.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것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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