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라는 여자가.
(아, 도그빌이라는 영화의 후속작이라는데, 난 도그빌을 못봤다;;)
도그빌에 이어
만델레이라는 마을에 오게되는데
그곳의 잔존하는 노예제도를 보고
분노하며 만델레이라는 곳을 바꾸고자 아버지의 부하들과 남아
마을을 민주주의로 바꾸려 하며 발생하는 일들을 보여준다.
영화는 인종차별(흑인과 백인)을 노예제도란 것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 같았다.
솔직히 이런 종류의 영화는 처음이었다.
지루한 영화를 못보시는 분이라면 그닥 권하고 싶진 않지만
진지한 영화도 한번쯤은 봐야겠단 생각이시면 한번쯤 봐도 될만한
그런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