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한 박봉곤 여사..
아이들의 시선에서 비추어진 나래이션을 통해 이영화가 시작된다..
어렸을적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영화!
순수한 동심에서 묻어나오는 엉뚱한 그녀만의 상상의 세계가 참 인상적이었다.
즐거운 에피소드두 꽤 많았던 영화로 보고있음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이기도 했다.
꿈과 희망,상상,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은 영화
작지만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이 영화가 그리워질때가 있다.
조금은 어색한듯한 로맨스였지만 그래도 상당히 꽤 괜찮았던 멜로영화였다.
박봉곤의 개성이 조금 더 강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기도 했었고,,
조금 나이든 배우들이었지만, 개성 넘치는 영화로 재밌게 본 영화이기도 하다.
가끔 TV에서 해줄때가 있는데 다시봐도 억이있는 영화이기에 또 새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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