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암경기장에서 시사회를 봤습니다.
규모나 인원에 비해 다소 열악한(?) 환경과
이벤트로 인해 조금은 맥이 빠졌지만
다이하드~
1988년 1탄을 기점으로 한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란
모 CF의 문구처럼
액션 하나하나가
확실히 가슴에 와 닿더군요~
50대이나 결코 50대의 액션이 아닌
물론 CG를 사용하긴 했어도
1탄부터 나오기는 하나
이번 4.0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진지한 액션 도중의 위트나
전매특허인 카리스마도 볼거리 중의 하나~!!!
인터뷰 도중
액션으로는 처음인 여 주인공(매기 큐)와의 액션이
힘들었다고 하는 윌리스~ ^^
개봉을 하면 당연
다시 한번 진지하게 극장에서
볼 예정입니다.
ps....생뚱맞지만 우리영화인 '디 워' 의 상영을 하루빨리 손꼽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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