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대머리인데도 너무 멋졌다.
다이하드는 시리즈 작품으로는 이번이 네번째 영화라고 들었는데... 난 전작(1편, 2편, 3편) 모두 보질 않아, 4.0에서 처음 접하게 됐다.
과연 다이하드란 어떤영화일까 하며 내가 찾은곳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이었다.
경기장에 입장한 순간....
정말 짜증나는 순간이었다. 경기장 좌우로 배치된 영화용 스피커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겨우 공중에 메달아 놓구 고정시켜 놨으며, 스크린은 동네 구민회관에서나 쓸 수 있는 작은 스크린.... 자막이 너무 작게 보여, 중간중간 영화 이해하는데 좀 어려움을 갖기도 했었다.
대체적으로 부르스윌리스의 액션연기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대충 자막없이도 볼맛이 났었다. 그만큼 액션이 화려했던 영화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