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상암에서 시사회로 다이하드를 보게되엇다..
그냥 첨에는 문화생활겸 데이트겸으로 보게되었는데..생각보다 재밌었다.
물론 경기장안에서보다보니 약간 화면이 잘안보이고 그런건 있었지만 그 부르스윌리스의 액션의 힘은 느낄수 있
었다..
사실 다이하드 1.2.3도 다본지 모르겟지만..전편보다 오히려 스케일도 커지고 액션도 멋있엇던것같다..
경찰차로 헬기를 부스는 장면이나 전투기에 쫓기는 장면등 긴장의 끈을 놓칠수 없게 만드는게
다이하드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인것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웟던건 악당들이 너무 쉽게 졌다는거 정도??
저번 브루스 윌리스가 일본에서 기자회견할때 매기큐에게 정말 마니 맞았다고하는데..
격투씬이 그리 마니 나오지 않았고..엔딩도 생각보단 쉽게 끝난것 같다..
그렇지만 다이하드의 액션과 그속에서의 유머를 즐길수 있어 추천할만한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