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강우석감독의 스타일의 영화를 만난것 같다. 그만의 특유의 유머와 실날같은 사회비판... 이것이 그 만의 행복을 느끼는 점인 동시에 우리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하는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진정한 영화의 의미... 우리가 마음속에 두었던 그 무엇을 시원하게 느낄수 있는 상상의 세계라 하겠다. 이 영화도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만족을 해 줄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이 영화는 설경구의 형사역과 이성재의 잔인한 살인마의 역할이 관객을 압도하는 것 같다. 두 배우의 연기는 실제 우리앞에 벌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특히 잔인한 살해장면과 둘이 맞서 사우는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인 동시에 우리의 마음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하다. 이 사회에서의 악한 모습... 자신의 출세를 위해 부모님마저 죽이는 패륜아... 이 영화는 진정한 의미의 사람들을 느끼게 하는 것같다. 여러분!!! 한국영화의 자존심... 진정한 코믹영화이면서도 시사성이 있는 이 영화를 느겨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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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강우석감독의 스타일의 영화를 만난것 같다.
2010-08-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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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2002, Public Enemy)
제작사 : (주)시네마 서비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