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볼수 있는 시원한 겨울 풍경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잔잔한 스토리에 신비롭고 애절한 사랑이 수면 아래로 묻히는 기분이~
따뜻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너무나 부러울 정도였다.
넘 재밌게 본 영화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감동이었다.
영화속 배경은 넘 이뻤다.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빠져들정도였다.
순수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오랜만에 값진 따뜻한 멜로영화를 만나 넘 좋았다.
한폭의 그림같은 영화로 신하균의 순수함이 쉽게 잊혀지지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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