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마디로 "기대는 저버리지 않았다!"이다.
어차피 보기 전부터 뻔한 스토리였다.
나쁜 놈들 혼내주고 이긴다는 그런 결말을 말이다.
하지만 역시 과정이 중요한 법이다.
1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흥행을 했다.
하지만 2탄은 완전 스타일을 구기는 그런 흥행 성적이었다.
그래서 3탄이 나올 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3탄이 나왔고 헐리우드도 당연히 사업이기에 흥행에 자신이 있기에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 있어서 여러 좋은 점들이 있었다.
우선 볼거리가 있었다.
라스베가스의 카지노가 이런 곳이구나 하는....
그리고 호텔의 여러 시설들까지~
내가 라스베거스에 와있다는 그런 느낌들을 주었다.
이제 소재가 다 떨어졌을까?
앞으로 4탄은 없단다.
하지만 이미 총 3편으로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머리써서 이기는 부분들은 정말이지 감탄을 마지 못할 절도였으니깐~
오션스 1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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