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마리 앙뜨와네뜨 한 여인을 다룬다.
15세의 어리다면 어린 나이로 프랑스왕 루이 16세와의
정략결혼으로 그녀의 불행은 시작된다.
혈혈단신으로 타국의 왕비로서 동맹이라는 무거운 짐까지
지고 나름 고통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