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의 연기를 보면서 참 어머니의 힘든 삶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모르는 그 슬픔과 애환을 몸소 보여준 전도연이란 배우..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와서
더 빛나는 배우가 아니라 연기를 잘한다고 정평이 나있었지만 이제서야 그 빛에 덤으로 행운까지 얻었다고
보여지는 이 배우의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