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하면~
와우~하며 즐거웠던...
그동안 1과 2가 저에겐 아주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있었기에..
이번 영화도 좋으리라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2시간이 넘는 영화시간이..어찌나..지루하던지..
집중도 잘 안되고...보고나와서도 뭘 봤는지 잘 모르겠는...
기대를 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기대하게 됐었고..그로인해 실망해버렸던...
안타까운..기억이 남아 있네요...
참! 참고로 보러가실 분은 1과 2의 스토리를 다시한번 찾아보고 가시는게 좋을듯...
1과 2를 안보신 분이라면 더더욱 전체적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고 가시는게...
안그러면 영..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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