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강변 cgv에서 본 오션스13은
딱히 남는 것은 없는거 같다. 물론 이건 각자의 개인 취향이겠지만
나한테는 영화를 보고 나서도 남는것없고 그냥 가벼운 영화였다
루벤의 복수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뱅크에게 복수를 하는내용인데
그냥 가벼운 폭소를 자아내기는 하지만 그뿐인거 같다.
길가운데 땅을 뚫어 지진이 난것처럼 한다느니..
뭐랄까...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그런 영화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