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활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반드시 죽는 다는걸..... 결고 그들의 죽을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다만 바로 다음희생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죽을지를 모르는데 그 초조함과 두려움과 공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너무 재밌어요. 분명 죽지만 어떻게 죽을지 언제 죽을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직접 관객이 공포를 느끼고 두려움에 떨며 숨을 죽이게 만드니까요. 특히나 너무나도 잔인하게 죽어서 그 공포감이란 상상을 초월하죠...... 이런 공포영화는 정말 특별하고 새롭지 않나 싶어요. 매 시리즈마다 그런 공포체험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공포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영화는 극히 드물죠. 그래서 이 영화가 공포스릴러에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두려운......그래서 재밌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