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메리먼은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TV와 영화 모두 적지 않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NBC의 TV 시리즈 <프리텐더>의 아역부터 시작해, 스필버그 감독 제작의 <테이큰>, <스몰빌>, <Touched By An Angel> 등 국내에도 알려진 TV 시리즈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메리맨이 영화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99년 미셸 파이퍼와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했던 <바다 속 깊은 곳(The Deep End of the Ocean)>부터였다. 같은 해 그는 CBS의 TV 영화 <나이트 라이드 홈(Night Ride Home)>에서 레베카 드모네이, 엘렌 버스틴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작은 작년 박스오피스 히트작 <링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