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는 <오션스 13>~~
이태까지 오션스 시리즈를 보면서..
정말 그 많은 배우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즐거움과..
통쾌한 복수극~ 에 완전 재미를 느꼈고..
어쩔때는.. 생각 이하의 내용에 실망도 했지만...
<오션스13>은 단지 마지막이란 생각에...
혼자서라도 꿋꿋하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왔다.
(왠지.. 배우들이 나이 드는 모습이 보이는 느낌..ㅠ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많은 배우들이 영화에 나온다.
그래서 눈으로는 배우를 쫓는 재미가 있지만...
반면에.. 그래서 영상의 흐름이 부 자연 스럽고,
조잡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언제나 올바른 복수를 한다는 거?!
언제는 게임이고, 언제는 그냥이고, 언제는 복수지만...
결코 나쁘다고 욕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은 이번에도 역시 들더군요~~//
특히, 오프라윈프리 쇼 부분은..ㅋㅋ
심사위원에게 해 준 보상도여~~
그걸 빼고도 왠지 마지막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냥.. 마지막이란 자체가 아쉬움 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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