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의 미흡이나 구성이 엉성했던 영화였지만 가슴을 찡하게 울리긴 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은 좋았으나 너무 허전함이 맴도는 영화라구나 할까?
결말이 조금더 아픔을 강조했다면,,좋았을텐데..
뭔가 부족함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까?
어색함이 계속 맴돌았던 영화로 뭔가 짜맞추기식의 구성과 마무리가 너무 실망을 주었다.
포스터만 이쁜 영화로 최악의 영화로 남는 작품이다.
후회하게 만든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