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울타리,사랑의 이름아래 아버지가 딸을 위해 희생을 한다.
삶의 절망끝에서 만나는 가족의 의미..
수애가 넘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희생..
끝없는 사랑에 눈물겹도록 슬펐다.그리고 감동이었다.
수애와 주현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로 눈물 찡한 감동이 살아숨쉬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