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레져...
사적운 좀 흥미로웠는데...
뭐 좀 황당한 설정이 시작되나 싶더니만...
그리고는 남녀 한쌍이 영화 제목처럼 운명의 창을 찾아서 돌아다닌다...
인디아나존스 흉내내듯이 다리 건너는 장면도 있고...
원주민을 만나기도 하고 폭포에 떨어지기도 하고...
(폭포 씬은 좀 좋더라...)
그렇다고 뭐 대단해 보이는 씬이 있지는 않다...
영화 후반부에 그럴듯해 보이는 괜찮은 배경화면들이 있기는 하다...
어드벤쳐 영화?
환타지 영화?
아님 뭐라고 분류할지 애매한 영화이기도 하다...
글쎄...
뭐 그냥 웬만한 보통영화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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