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라는 폭력성을 해학으로 느끼게 해준 신선한 영화이다.
영화초반의 재미를 맛봐서일까?후반부가 너무 지루하고 너무나 뻔한 스토리였다.
기대했던것보다는 싸움의 기술은 너무 단순한 내용이었다.
큰기대없이 가볍게 즐기면서 볼만은 했다.
전체적으로 잔잔했고,겉핧기의기술전수였지만,그안에서도 백윤식은 빛났다.
그냥 웃을수 있는 영화로 깔끔한 학원영화 같고,그 속에서 우정과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역시 백윤식은 절대지존 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