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뜻있게 보았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와 하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다.
여성의 아름다운 꿈이 창공을 가르는 영화.
가슴을 울리는 최고의 감동영화로 비행 대회 부분은 가슴이 울컥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긴박감있고 기대이상으로 만족이었다.
잔잔한 감동을 나의 마음에 심어준 영화로 꿈에대해 사랑에 대해 가슴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본인의 꿈을 이루기위한 열정은 좋았지만,일본에 대한 감정은 좀 아닌듯 했다.
박경원이라는 개인의 삶 속에 시대의 비극이 녹아들게 만든 수작이다.
참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막을 내린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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