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신청을 하려고 영화에 대한 설명을 읽었을 땐
분명히 장르가 코미디였다. 그러나...
마치 공포,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화였다;
거기다 액션까지..여러 장르를 접할 수 있는 영화라 하겠다..멜로만 빼고;
개인적으로 무섭거나 잔인한 것은 보지 못하는데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그건 Bad라고 생각하지만...
재미있었다! 재미있었으므로 Good!
말타고 선글라스 끼고 등장한 엔젤은 정말 최고였다 ㅋㅋ
하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절대 보지 않을 영화다-ㅁ- 너무 잔인했으므로..
주연인 니콜라스 엔젤을 보면서 젊은 시절의 브루스 윌리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 사람은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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