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니?
광고효과로는 어느정도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영화일것 같았다.
일부러 신나게 웃어볼려고 이 영화 본거였는데 너무해도 이렇게 너무할수가 있나 싶었다.
엄마랑 같이 보러 간 영화였는데 이렇게까지 실망감과 후회를 남겨주다니..
엄마한테까지 괜시리 미안한 기분을 주는 영화였다.
관객없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영화였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까..
돈과 시간만 버린영화..
웃기기는 커녕 잠만 쏟아지는 영화로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보는내내 맘만 상하게 하는 영화로 정말 이렇게까지 최악일수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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