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보다 더 기대했던 스파이더맨에 살짝~ 실망한 것을
이 캐리비안의 해적이 한방에 물리쳐줬다.
스토리도 크게 엉성하지 않게 괜찮고
특히나 키이라의 여장부다운 당당한 모습~
키이라 언니 멋져 ♡
비록 터너와 엘리자베스의 사랑이 슬프긴 했지만
보너스 영상에서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줬고
은근히 반전도 있었고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나 최고였던 것은
캡틴. 잭 스페로우~
정말로 조니뎁.
그의 연기는 최고였다.
역전히 캡틴 잭 스페로우는 매력적이었으며 환상이었다.
3편.
비록 찬반 말이 많지만
나는 과감히 엄지손가락을 불끈! 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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