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에 본 영화이다.
친구 군대휴가 나왔는데-
그때 친구랑 시간 때우기 위해서 본 영화.
처음에 예고편 보고는
코미디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오면서
진짜로 싸움의 기술을 배우고 나온 영화.
역시 백선생님의 내공은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내 눈앞에서 아르거리는 것은
잘 생긴 맷돌춤 도련님과
재희의 가녀린 팔뚝.
그래,
다이어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