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벽한 미저리의 역할을 소화해낸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도록 소름끼치는 영화를 만들어 냈는지...
넘 무섭게 봤던 작품으로 이렇게 완벽함을 연출해낸 작품이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이 영화 보는내내 온몸에 땀이나게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어염....
숨죽이고 봐야할정도로 화면속으로 내몸이 휩싸이듯이 완전 몰입내어버린 영화...
오랜 기억 같이 할 영화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