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1,2를 다시 보고 나서 영화를 보아서인지 전체적으로 이해가 잘 되었어요.같이 보러간 친구는 이해가 안된고 난해하다고 하네요.전체적으로 영화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어요.특히 해상전투씬은 너무 환장적이었어요.샤오팽이 너무 일찍 죽고 별로 역할을 하지 못한것은 조금 아쉬움이 드네요.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해서 흥미를 더 끄는거 같아요.잭스페로우의 광기있고 이중적인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고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모호함이 더욱 재미와 궁금증을 일으킨거 같아요.캐리비안의 해적을 볼 사람들은 꼭 1탄 2탄을 보고나서 극장에 가길 강력히 추천합니다.왜냐하면 영화가 1탄 2탄과 연결되기 때문에 헤깔리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는 겁니다.그렇지만 액션위주로 본다면 화끈하고 정말 멎진 영화인거 같아요.세상끝에서의 모습이 다소 황당하고 배가 뒤집히는 모습이 어색한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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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in68
지루하다는 사람은 뭘까?
2007-06-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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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2007,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oc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