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11, 12, 13중에서 진짜 소문 그대로
13이 제일 낫다.
보는 내내 즐거움과 유머 그리고 해학이 가득한 그러면서
나쁜 사람을 응징하는 기발한 시도와 재치가 돋보이는
오션스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다.
2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슬며시 그러면서 확. 끌어당기는 영화의 힘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명배우들 보는 만큼
즐거움으로 내내 기분좋아지는 영화다.
라스베가스의 화려함과
끝없는 오락의 상상력은
한번쯤 그 곳에 가고픈 충동을 일으킨다.
올 여름 정치판의 기나긴 흙탕싸움을 완전히 잊게 해줄
오션스13을 강추강추 한다.
물론 나는 2번은 더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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