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다.. 3탄까지 나오면서 아직까지도 흥분감을 감출수 없는 형화는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른다
반지의 제왕도 나올땐 흥분했지만 지금에선 시들해졌으니까...
박력감과 스케일... 그리고 잘 어울어진 그래픽 효과들은 어디까지가 그래픽이고 만들어진것인지 계속 찾아보려하지만 완벽히 찾을 수 없는... 그만큼 깊게 빠져드는 작품...
하지만 왜 별이 5개가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단지 한가지의 이유에서 이다
물론 5개를 다 줘도 상관 없는 작품이고 그만큼 잘 만들어졌지만..(물론 배우들의 매력도 남다르다는 것에 부정할수 없다.) 액션씬들이 모두 바다 위이고 그만큼 물과 하려한 전장속...
어떻게 다르게 말하자면... 너무 정신이 사납다 이다;
스피드가 중요시 한 액션위주로 들어간듯한 느낌에 3시간짜리 영화라 사실 눈이 금방 피로하고 쫒아가기 힘든 면이 조금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그 3시간이 지루하다고 여기게 만들지 않은 점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별5개가 넘을 정도의 작품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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