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2편이후 기대치가 너무 커졌기 때문일까..
전체적인 스케일과 볼거리 측면에서는 만족할만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대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감이 많았던 3편이라 아쉬움이 크군요.
긴 러닝타임이 개인적으로 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래도 조니뎁을 볼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나름 만족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편과 2편을 재밌게 보신분이라면 분명 충분히 즐기실수 있는 영화라고 보여지네요..
단 기대치를 너무 크게 잡고 보시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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