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던 액션영화와 많이 다른듯합니다..
액션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결투장면이라던지
총격전에서 너무 사실적인 묘사로 다 보여져서 깜짝 놀랬어요..
전체적으로 화면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혼란스러웠지만 스토리 전개상으로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코믹요소도 심각한 장면속에서 보여져서 지루하지 않게
본것 같아요..마지막 장면에서 소심한 반전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좀 아쉬웠던점이 있었다면 코믹요소를 넣기에는 조금 엉뚱한 부분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급하게 손을썼다고 해야하나?그런 장면들이 몇부분 있어서 웃어야하나?말아야하나?했습니다.
경찰영화들이 내용들이 비슷비슷한데..
약간 다른소재를 이용했고 내용에서도 뭐 비슷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나름 신선했었던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