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엇을 위해 이영화를 만든거지??
마리앙투와네트의 삶을 그렸다고 보기엔 뭔가 미흡하고,
키얼스틴의 잡지광고촬영장 같은 영화전체분위기만 기억나는....
음... 여왕을 옹호하기 위한 ?? 아니면,,, 가여워하기 위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소금대신 설탕을 뿌린 생선구이 처럼, 자기 색깔이 없는 영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아마,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딸이라고 하던거 같던데.... 음....
좀 이상해... 이상해...
내가 잘못 본거야??? 난 그렇게 밖에 안보이던데,,,
차라리 엘리자베스타운이 훨씬 잘만들어진듯한 영화로 보이는데...
여왕의 여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준다??
음... 뭐야 대체! 뭘 만든거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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